박보검 ‘네스카페 크레마’ 새 얼굴로 활동…9월부터 신규 TV 광고 선봬
박보검 ‘네스카페 크레마’ 새 얼굴로 활동…9월부터 신규 TV 광고 선봬
  • 승인 2017.08.21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보검 ‘네스카페 크레마’ 새 얼굴로 활동…9월부터 신규 TV 광고 선봬

배우 박보검이 ‘네스카페’의 광고 모델로 선정돼 커피 광고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양한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보검을 ‘네스카페 크레마’의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우 박보검은 지난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기존의 여리고 착한 소년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남성 이미지로 거듭나 젊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박보검을 전면에 내세워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네스카페 크레마만의 특징을 전하는 TV 광고를 오는 9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보검은 네스카페 크레마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광고 이외에도 제품 관련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네스카페 크레마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이 되는만큼 매력과 호감도가 높은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 심사숙고했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 박보검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높은 호감도를 보이면서도 특유의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네스카페 크레마의 제품 특성과도 잘 맞아떨어지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크레마가 있어 한층 더 부드러운 커피라는 이번 광고의 키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네스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