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방신기 최강창민-슈퍼주니어 최시원, 오늘(18일) 의경 만기 전역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의경 만기 전역을 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쳤다.

두 사람을 마중하기 위해 수천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였으며, 두 사람은 팬들을 향해 “충성”이라며 경례로 화답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그간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 왔다.

최시원이 소속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오는 10월 새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함께 오는 21일 서울과 일본 도쿄 및 22일 홍콩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를 진행한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사진=뉴스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