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김준, 강민경과의 듀엣 무대로 '눈길'
티맥스 김준, 강민경과의 듀엣 무대로 '눈길'
  • 승인 2009.04.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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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과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김준(위), 티맥스(아래) ⓒ SSTV

[SSTV|이진 기자, 서승희 PD] 9일 저녁 7시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김준이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열기를 그대로 머금고 등장했다. 티맥스의 멤버로 함께한 김준이 무대에 오르자 팬들은 끊임없이 환호성을 질렀다.

그동안 티맥스의 멤버 김준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때문에 3인조 그룹 티맥스는 김준을 제외한 박윤화와 신민철만이 무대에 올라야 했다. 그러나 드라마의 종방 이후 같은 그룹 멤버로서 한 무대에 오르게 된 김준은 수록곡 '나쁜 마음을 먹게해'에서 리드미컬한 랩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김준은 뒤이은 무대에서 다비치 멤버 강민경과 듀엣으로 'I Love U, Oh Thank U'를 열창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섹시 여가수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배슬기와 손담비, 원조 섹시 가수 유채영 등이 엠카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새 멤버 유이의 비밀스러운 영입으로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애프터 스쿨 역시 깜찍 발랄한 모습으로 새 싱글 '디바(DIVA)'를 열창했다.

이 외에도 '심장이 없어'로 인기몰이 중인 에이트와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가슴 저린 감성을 전달한 이은미, 'Missing you(미싱유)'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FT 아일랜드가 자리해 엠카 무대를 빛내 주었다. 특히 케이블 방송에 한 번도 출연한 적 없었던 서태지가 엠카에 출연해 '줄리엣'과 '버뮤다'를 불러 화제가 됐으며 산울림 출신 김창훈, 다비치, 소리(feat. 유건). 옥주현, 티맥스도 엠카 무대를 꾸며주었다.

한편, 중독성 어린 후렴구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가 지난 주 1위 자리에 올랐던 다비치의 '8282'를 누르고 4월 둘째 주 엠카 1위에 올랐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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