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한민국 만세’ 72주년 광복절 의미 되새긴 스타… 고경표·곽시양·윤균상·소유·전효성·다이아·예성 등
[영상] ‘대한민국 만세’ 72주년 광복절 의미 되새긴 스타… 고경표·곽시양·윤균상·소유·전효성·다이아·예성 등
  • 승인 2017.08.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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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한민국 만세’ 72주년 광복절 의미 되새긴 스타… 고경표·곽시양·윤균상·소유·전효성·다이아·예성 등

   
 

1945년 8월 15일, 그날, 민족의 해방과 조국의 광복을 기념하는 72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9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이다. 

이날 광복 72주년을 맞아 수많은 스타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시크릿의 멤버이자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입담을 뽐내고 있는 전효성은 광복절을 맞이해 “지금의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전효성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배지와 희망나비 귀걸이 등을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이어 곽시양은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으신 선열 분들이 있어 지금의 저희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문구와 함께 태극기 사진을 개재했다.

고경표, 슈퍼주니어 예성, 소유, 윤균상은 광복의 기쁨과 나라 사랑 정신을 느껴지는 태극기, 무궁화, 광복의 그날 등의 사진을 개재해 시선을 집중 시켰다. 

걸그룹 다이아는 공식 SNS를 통해 “광복 72주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도산 안창호 동상 앞에서 태극기를 든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보이그룹 비에이(Be.A)의 멤버 밀리는 공식 SNS를 통해 직접 그린 태극기 사진을 공개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밀리는 “6월 6일 현충일은 많은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렇게 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 제공=각 스타들 인스타그램, 국가기록원, 뉴스인사이드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