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신의탑’ 밤 일당, ‘과거를 바라보는 방’으로 이동…자왕난, 카라카 반지 발견 (월요웹툰)
[네이버 웹툰] ‘신의탑’ 밤 일당, ‘과거를 바라보는 방’으로 이동…자왕난, 카라카 반지 발견 (월요웹툰)
  • 승인 2017.08.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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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신의탑’ (월요웹툰)

13일 네이버 월요웹툰 ‘신의탑’이 업데이트 됐다.

신의탑 2부 262화는 숨겨진 층으로 향하는 밤 일행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신의탑 2부 261화에서 호크니는 밤에게 주변에 죽음이 가까운 사람이 보인다고 알렸다. 같은 시간 엔도르시는 라헬을 공격하던 중 니들이 절단됐다. 엔도르시는 볼 수 없지만 라헬 주변에는 가오리와 유사한 모양을 한 눈에 보이지 않는 생명체가 라헬을 지키고 있었다.

밤과 따로 행동하기로 한 화련은 FUG의 원로와 연락하고 있었다. 화련은 밤이 가려는 숨겨진 층에는 신이 된 자하드가 버리고 간 ‘악’이 잠들어 있다고 알렸다.

다음날 밤은 자신이 제안한 시간에 나왔고 동료들은 모두 나와 밤과 함께하길 약속했다. 4시간 뒤 밤 일행은 ‘과거를 바라보는 방’으로 향하는 복도에 도착했다.

복도에는 갑작스레 몬스터들이 등장했다. 라헬은 몬스터의 공격을 받았지만 또 다시 보이지 않는 생명체가 등장해 라헬을 지켰다.

곧이어 거대한 가디언이 등장했고 쿤은 엔나코어를 발동했다. 쿤이 가디언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동안 엔도르시는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가디언을 파괴했다. 가디언을 무찌르자 새로운 문이 생겼다.

신의탑 2부 262화 말미 과거를 바라보는 방 안 쪽에서 카라카는 자왕난을 협박했고 자왕난은 카라카 손에 끼워진 반지를 발견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 네이버 웹툰 SIU ‘신의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