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우원재, 조우찬에게 살벌한 디스랩 "우찬아 울어도 돼~"
'쇼미더머니' 우원재, 조우찬에게 살벌한 디스랩 "우찬아 울어도 돼~"
  • 승인 2017.08.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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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 우원재/사진=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

'쇼미더머니6' 우원재가 조우찬에게 살벌한 디스랩을 선보여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에이솔, 우원재 팀과 넉살, 조우찬 팀의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원재는 에이솔과 한 팀을 이뤄 넉살, 조우찬에 대한 디스 공격을 퍼부었다.

우원재는 배틀을 앞두고 넉살에게 "2차 때 넉살 형이 저 겨우 이겼다. 그래서 별로 열심히 쓸 필요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2등이 입을 열어? 아니 세상에 2등이 자랑하는 나라도 있냐"라며 역관광을 당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팀 배틀에서 우원재는 초등학생인 조우찬을 향해 "우찬아 걱정 마 울어도 돼. 사실 산타는 없거든"이라며 다소 수위가 높은 랩을 전했다.

이어 우원재는 넉살에 "형 래퍼라며? 예능 MC인 줄. 넉살 좀 떨지 마. 다들 형보고 우승 후보라고 그래. 지금 부로 그건 구라"라고 쏘아 붙였다.

또한 우원재는 "내가 뭐? 아마추어? 그거 형 얼굴에 침 뱉기 아시죠? 우리 형은 싸구려는 팔지 않아. 그럼 형 도대체 뭘 파시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 Mnet '쇼미더머니6'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