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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효린 ⓒ MBC | ||
[SSTV｜박정민 기자] '피겨퀸' 김연아를 연상시키는 민효린의 피겨스케이트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국내 최초 피겨소재 드라마 '트리플'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6월 첫 선을 보이는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 오수진, 연출 이윤정)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광고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그리는 작품, 최근 빙상 첫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트리플'의 첫 빙상 촬영이 진행된 '강릉 실내 빙상장'에는 주연 배우인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이 총 출동해 빙상장의 추위를 녹이만큼의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극중 고등학생 피켜스케이트 선수 '하루'역을 맡은 민효린은 그간 갈고 닦은 피겨 실력을 뽐내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름다운 의상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민효린의 피겨 스틸컷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드라마계의 김연아'를 보는 기분이다", "소재가 피겨스케이팅이라 매우 흥미로울 것 같다", "민효린의 스케이트 실력을 화면으로 보고싶다", "드라마가 시작하려면 한참 멀었네. 너무 기대된다" 등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인기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피디와 이정아 작가가 또 다시 호흡을 맞춘 드라마 '트리플'은 오는 6월 11일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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