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이제는 동료’ 아이오아이 출신, 꽃길 행보 이어가요… 위키미키·구구단·프리스틴·우주소녀·다이아 등 [영상]
[스타★탐구] ‘이제는 동료’ 아이오아이 출신, 꽃길 행보 이어가요… 위키미키·구구단·프리스틴·우주소녀·다이아 등 [영상]
  • 승인 2017.08.11 15: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탐구] ‘이제는 동료’ 아이오아이 출신, 꽃길 행보 이어가요… 위키미키·구구단·프리스틴·우주소녀·다이아 등 [영상]

   
 

지난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활동은 눈부셨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101명의 소녀 연습생들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민 투표로 뽑힌 11명의 최종 멤버들로 구성된 아이오아이(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

아이오아이는 짧으며 짧고 길면 긴 시간이 할 수 있는 약 11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음악 방송과 예능을 넘나들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미?(miss me?)’의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로 완전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아이오아이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콘서트인 ‘아이오아이 타임슬립’을 열고 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건네며 아쉬움을 남겼다. 

데뷔 쇼케이스 때 ‘꽃길만 걷자’라며 외쳤던 11명의 소녀들은 제2의 데뷔 무대로 꽃길을 예약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제일 먼저 정채연은 걸그룹 다이아의 멤버로 재합류 소식을 알렸으며 유연정은 우주소녀의 멤버로 합류해 13인조로 재편해 컴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세정, 강미나는 구구단의 멤버로 주결경과 임나영은 프리스틴 멤버로 최유정과 김도연은 위키미키 멤버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청하는 솔로 가수로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전소미와 김소혜는 방송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