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9월의 신부 된다…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9월의 신부 된다…7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 승인 2017.08.09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 9월의 신부 된다…7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이자, 가수 겸 작가로 활동중인 문현아가 9월 결혼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9일 문현아 소속사 측은 "문현아가 7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면서 "결혼식은 비공개로, 스몰 웨딩 형태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 출신, 현재 나인뮤지스로 활동하는 멤버들 모두 참석해 문현아의 결혼식을 축하할 예정인 것으로 알라졌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했고, 지난 해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팀을 탈퇴했다.

이후 문현아는 독립레이블(데이나잇레코즈)을 설립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솔로 음원을 발표하고, 책을 발간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사진=뉴스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