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연 감독, '살인자의 기억법' [포토]
원신연 감독, '살인자의 기억법' [포토]
  • 승인 2017.08.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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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김남길 설경구 오달수가 출연한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원신연 감독이 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살인자의 기억법’ 제작보고회에는 설현 김남길 설경구 오달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살인자의 기억법’(감독 원신연)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의 등장으로 잊혀졌던 살인습관이 되살아나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

설현 김남길 설경구 오달수 등이 출연한 ‘살인자의 기억법’은 오는 9월 개봉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