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박재범·도끼 2차 선택에서 우디고 차일드 가장 먼저 지목…올티·우원재·한해·자메즈·영비·해쉬스완·에이솔 생존
‘쇼미더머니6’ 박재범·도끼 2차 선택에서 우디고 차일드 가장 먼저 지목…올티·우원재·한해·자메즈·영비·해쉬스완·에이솔 생존
  • 승인 2017.08.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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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6’ 팀정하기 2차 선택이 진행됐다.

4일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6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6’에서 팀정하기 2차 선택이 시작됐다. 

한명의 래퍼도 없는 타이거JK 비지 팀의 타이거JK는 “여유롭다. 생각대로 되고 있다. 지금 뽑힌 애들은 다 못한다. 넉살은 1차, 2차, 3차 다 못했다”며 독설을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듀스 공연 1위 팀인 박재범 도끼 팀은 우디고차일드를 첫 번째로 지목했다. 우디고차일드는 “함께 가겠다”며 기쁨의 춤을 췄다.

지코와 딘은 올티를 지명했다. 올티는 “죄송합니다. 제가 많이 늦었습니다”며 제안을 수락했다. 타이거 JK는 “유명하지 않지만 가능성이 큰 친구가 끌린다“며 우원재를 지목했다. 개코와 최자는 “화목하게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한해를 선택했다. 

한 바퀴가 돈 후 자메즈, 영비, 매니악이 순서대로 불렸다. 개코는 “1차 때 뽑았던 친구다”며 조우찬을 지목했다. 

박재범 도끼는 한자리만 남은 상황에서 네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은 “3차때 너무 잘해줬다”며 이유를 밝혔다. 지코 딘은 마지막 멤버로 해쉬스완을 선택했다. 지코는 “원하는 대로 이뤄졌다”며 만족했다.

타이거JK 비지는 에이솔을 팀원으로 지목했다. 다이나믹듀오는 라이노를 선택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Mnet ‘쇼미더머니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