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앵커, 숙명여대 홍보모델→노조탈퇴 앵커복귀→최장수 앵커 기록 눈 앞
배현진 앵커, 숙명여대 홍보모델→노조탈퇴 앵커복귀→최장수 앵커 기록 눈 앞
  • 승인 2017.08.02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배현진

MBC 배현진 앵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현진 앵커는 2007년 숙명여대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한 뒤 2008년 MBC에 입사했다. 학교에 재학할 때는 홍보모델을 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MBC 간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다. 

배현진 앵커는 사내공모를 통해 보도국 국제부로 전보됐다. MBC에서는 박영선, 손석희, 김현경, 백지연, 김주하, 전종환 아나운서가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같은 방식으로 기자로 전직한 바 있다.

배현진 앵커는 2013년 11월 ‘뉴스데스크’에서 물러난 지 5개월 만에 ‘뉴스데스크’로 낙점됐다.

MBC 노조가 파업 시위를 벌이던 2012년, 배현진은 노조를 탈퇴한 뒤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 복귀하기도 했다.

2014년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하고 있는 배현진은 국내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지 기자/사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