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과 6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울린다
전혜진, 이선균과 6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울린다
  • 승인 2009.04.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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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공식발표한 이선균 & 전혜진 커플 ⓒ 미니홈피/영화 키친 중

[SSTV|이진 기자] 5월의 신부가 또 탄생했다. 배우 전혜진(33세)과 이선균(34세) 커플이 오는 5월 23일 결혼하게 된 것.

이선균과 전혜진의 결혼을 주최하게 된 아이웨딩 네트워크 측은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옛 하림각)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웨딩 네트워크 측은 “결혼 식은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주는 파티 형식이 가미되며 약 800여 하객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약 6년동안 사랑을 키워돈 두 사람은 결국 올 5월 결혼으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오는 11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본관 3층 라일락홀에서 결혼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소감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이선균의 예비신부 전혜진은 최근 영화 '키친'을 통해 팬들을 만났으며 올 하반기에 영화 '파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는 6월에 방송될 MBC 드라마 '트리플'에 캐스팅 돼 현재 촬영에 들어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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