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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 연미주 ⓒ SSTV(좌),SBS(우) | ||
[SSTV｜이진 기자] 가수 손호영과 탤런트 연미주가 만남 100일을 기념하는 깜짝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5일, 두 사람의 100일째 만남을 기념하는 파티를 한 후 영화 '슬품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함께 관람했다고 한다. 이날 영화 관람에서는 배우 권상우와 이보영 등이 무대 인사를 가져서 두 사람에게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지난달 11일에 보도된 손호영과 연미주의 열애설에 양 측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런 만큼 이번 두 사람의 영화 관람 데이트 소식은 열애설에 무게를 싣는 동시에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것. 손호영과 연미주의 100일 기념 데이트를 보도한 해당 매체는 열애설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당사자 측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은 만큼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미주는 2년 공백 끝에 KBS 새 수목드라마 '식스먼스'로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황정민-김아중 주연의 드라마 '식스먼스'에서 연미주는 황정민이 일하고 있는 광화문 우체국의 퀸카 박경애로 분해 주변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연미주를 비롯, 드라마 '별난남자 별난여자' 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된 김아중의 활약이 기대되는 새 드라마 '식스먼스'는 오는 5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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