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수영, 5년 째 정경호와 공개 연애 “연기할 때 상상하게 돼” (알 수도 있는 사람)
[영상] 최수영, 5년 째 정경호와 공개 연애 “연기할 때 상상하게 돼” (알 수도 있는 사람)
  • 승인 2017.07.31 16: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최수영, 5년 째 정경호와 공개 연애 “연기할 때 상상하게 돼” (알 수도 있는 사람)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멜로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3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JTBC 웹드라마 ‘알 수도 있는 사람’(연출 임현욱, 극본 윤이나/ 이후 ‘알사람’)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임현욱 PD, 최수영(소녀시대), 이원근, 심희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중 워커 홀릭 예능PD ‘이안’ 역을 맡은 최수영은 “극 중 ‘이안 ’과 ‘진영’ 이 8년 연인 관계로 나온다. 저도 꽤 오랜 시간 동안 공개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감정 연기를 할 때 상상하지 않았나 싶다. 감정 이입이 잘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알 수도 있는 사람’은 옛 연인이 남긴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풀며, 잠겨버린 사랑의 기억도 함께 풀어가는 미스터리 삼각 로맨스.

한편, ‘알 수도 있는 사람’은 31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