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슬리피 "내 자신 편견깼다" 조 꼴찌 탈락.. 행주, 지코-딘 선택
'쇼미더머니6' 슬리피 "내 자신 편견깼다" 조 꼴찌 탈락.. 행주, 지코-딘 선택
  • 승인 2017.07.2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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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 슬리피 행주

'쇼미더머니6' 행주가 딘-지코 팀에 합류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프로듀서 공연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이용진 해쉬스완 슬리피 행주 JJK가 자메즈 블랙나인이 랜덤 싸이퍼  2조에 뽑혔다.

막강한 실력자들이 모인 조에 슬리피는 "이제 나를 집에 보내려고 하는 구나"라고 걱정했다.

2조를 지켜본 라이노는 "피해야하는 사람 다 저기있네"라고 놀랐다.

행주는 예상 순위를 묻자 "이왕이면 내가 선택하는 그림 만들고 싶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블랙나인에게 보이비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비트가 흐르자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슬리피. 이어 행주의 랩에 프로듀서들은 "데려오고 싶다. 우승후보"라고 평가했다.

도끼는 블랙나인의 랩에 "폐활량이 해녀인 줄 알았다"라고 놀랐다.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래퍼는 슬리피였다. 탈락한 슬리피는 "내 자신의 편견을 깼다"라고 자평했다.

해쉬스완은 블랙나인과 공동 2위, 행주가 1위를 차지했다.

행주는 "지금부터가 진짜다. 음악 미션이 '쇼미더머니' 시작이다. 보이비 지구인 몫까지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행주는 소속사 식구인 다이나믹듀오에게 인사를 한 후 지코 딘 팀을 선택했다.

타이거JK와 비지는 다음 조에서 랜덤 싸이퍼를 할 래퍼로 넉살, 제이문 원카인 라코 모재 최서현 우디고 차일드를 뽑았다.

[뉴스인사이드 이현지 기자/사진=Mnet '쇼미더머니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