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무한도전’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 유재석 ‘저쪼아래’ 또 공개?…홍진경X김신영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등장
[오늘밤TV] ‘무한도전’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 유재석 ‘저쪼아래’ 또 공개?…홍진경X김신영은 ‘페스티벌 레이디’로 등장
  • 승인 2017.07.2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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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과 정준하가 숨막히는 추격전으로 몸매가 점점 노출되는 아찔한(?) 순간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국내외 썸머 페스티벌을 집대성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이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것처럼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루 동안 국내외 유명 페스티벌을 집대성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만끽한다. 고창의 수박축제, 신촌의 물총축제, 프랑스의 디네앙블랑, 보령의 머드축제, 대구의 치맥파티, 뮤직페스티벌까지 총 6개의 페스티벌을 단 하루 동안 모두 즐기게 되는 것.

28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과 정준하가 신촌 물총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물총을 들고 여의도 MBC를 누비며 긴박감 속에서 추격전을 벌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유재석의 모습은 단 번에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특수제작 의상을 입고 물안경과 물총으로 물총축제를 즐길 준비를 마친 가운데, 마른 미역을 머리에 두르고 흰 띠로 마감한 ‘미역 왕관’을 쓰고 있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치열한 전투(?) 같은 추격전 속에서 점점 독기가 오르고, 집중한 입으로 물총을 누군가에게 겨누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하면 유재석과 같이 ‘미역 왕관’을 쓴 정준하는 사진 그 자체로 웃음을 폭격한다. 물줄기를 입으로 막아내며 고군분투하는 정준하는 점점 헐벗겨지며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고 있는데,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초 집중한 그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을 비롯한 멤버들은 미션을 받아 두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을 즐기게 됐다. 이 과정에서 예능계 거장 디자이너의 손을 거친 특수제작 의상이 지급됐고, 이 특수제작 의상은 점점 치열해지는 추격전 속에서 제 기능을 발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무한도전’ 측은 “멤버들이 물총으로 서로를 추격하며 신나게 물총축제를 즐겼다. 물 만난 멤버들이 추격전 속에서 점점 변신을 하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본방사수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 이날 ‘무도 썸머 페스티벌’ 특집에서는 홍진경, 김신영이 페스티벌 레이디로 가세했고, 특급손님까지 강림(?)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특히 ‘식스맨’ 분장으로 등장, 의욕을 활활 불태우며 ‘무한도전’ 고정 멤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린 홍진경이 페스티벌을 즐기다 기진맥진했다고 전해져, 이번 ‘무도 썸머 페스티벌’의 스케일과 그 면면이 어떠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랜만에 여의도 MBC에 삼삼오오 모인 멤버들은 입구에 세워진 ‘무도 썸머 페스티벌’ 조형물을 보고 흥분했고 제작진이 준비한 페스티벌 팔찌와 휴대용 선풍기, 그리고 모자를 받으며 설렘을 감출 수 없었다.

“축제는 같이 즐겨야 한다”는 제작진의 말과 함께 페스티벌레이디 홍진경과 김신영이 등장했고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 제작진은 “각지에서 열리는 여름 대표 축제를 멀리 가실 필요없이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만반의 준비를 했음을 밝혔고, 멤버들은 밤샐 기세로 논스톱으로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만끽(?)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이 하루 동안 즐긴 썸머 페스티벌은 고창의 수박축제, 신촌의 물총축제, 프랑스의 디네앙블랑, 보령의 머드축제, 대구의 치맥파티, 뮤직페스티벌까지 총 6개.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 축제들을 한 자리에서, 그것도 하루 만에 모두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멤버들과 페스티벌레이디 홍진경과 김신영이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활기찬 오프닝 후 수박 사이에 누워 기진맥진 포효하는 홍진경의 사뭇 달라진 모습이 포착된 데 이어, 멤버들과 함께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을 즐기는 모습, 그리고 박명수-정준하-홍진경이 페스티벌을 즐기면서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한다.

특히 ‘무도 썸머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긴 박명수는 막바지 “저는 오늘 갈아 입은 팬티가 우리 집에도 그만큼이 없어요”라고 말해, 격렬했던 하루를 회상케 하며 현장에 웃음폭탄을 터트렸다고.

‘무한도전’ 측은 “여의도 MBC 곳곳을 누비며 국내외 유명 썸머 페스티벌을 알차고 재미있게 즐겼다”면서 “멤버들과 믿고 보는 페스티벌레이디 홍진경, 김신영의 찰떡 호흡도 큰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또한 특별한 손님의 정체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무도 썸머 페스티벌’이라 쓰고 ‘생고생’이라 읽는 이번 페스티벌의 정체와 멤버들과 페스티벌레이디 홍진경, 김신영의 빵빵 터지는 활약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양세형 등 다섯 멤버와 함께하는 ‘무한도전’은 시간이 더해질수록 더욱 좌충우돌한 도전을 통해 한 층 더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홍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