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8월 7일 컴백 앞두고 유리 발목부상…“#힘내율”
소녀시대 8월 7일 컴백 앞두고 유리 발목부상…“#힘내율”
  • 승인 2017.07.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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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8월 7일 컴백 앞두고 유리 발목부상…“#힘내율”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8월 7일 컴백을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유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오른쪽 다리 인대를 다쳤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다 잘 될 거야. 왜냐하면 팬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I pulled a ligament in my leg. but you don't need to worry that much. Everything's gonna be fine cause I've got Sone. Thank you for being with me all the time~! #힘내율)라고 영어로 남겼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유리는 오른쪽 발목에 얼음주머니와 함께 붕대를 감고 있다.

유리는 지난 26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 참석 차 도쿄로 출국했다. 공연 과정에서 유리는 발목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7일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발매를 예고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 / 사진=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