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강하늘 “정우성·이정재 브로맨스 최고, 그 뒤를 이어나갈 것” (청년경찰)
[영상] 강하늘 “정우성·이정재 브로맨스 최고, 그 뒤를 이어나갈 것” (청년경찰)
  • 승인 2017.07.2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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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하늘 “정우성·이정재 브로맨스 최고, 그 뒤를 이어나갈 것” (청년경찰)

   
 

강하늘이 ‘청년경찰’을 버디 무비 전성기로 표현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청년경찰’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박서준, 강하늘, 김주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하늘은 “우선 ‘청년경찰’을 한국 버디 무비의 전성기로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태양의 없다’에서 정우성, 이정재 선배들의 버디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집에 소장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은어 대사 같은 경우에 빈칸이 많았었다. 박서준 형과 연기 호홉을 맞추면서 채워나간 것 같다. 친구들이랑 사용하는 대사도 넣었었고, 상황들도 감독님과 고민도 하면서 만들어냈다”라고 덧붙였다.

‘청년 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 오는 8월 9일에 개봉. 

[뉴스인사이드=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