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공항서 무단횡단? '하이힐 때문에 걸음이 느려서'
김사랑, 공항서 무단횡단? '하이힐 때문에 걸음이 느려서'
  • 승인 2017.07.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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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사랑

배우 김사랑 측이 신호위반 논란을 해명했다.

김사랑은 26일 오전 영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매체가 차에서 내려 게이트로 향하던 김사랑의 모습을 보도했다. 김사랑은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건넜고, 무단횡단을 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왔다.

김사랑 측은 논란이 일자, 초록불에 건넜지만 힐이 높아 걸음이 느려진 상황에서 신호가 바뀌었다는 해명을 했다.

한편 김사랑은 2015년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며 최근 MBC '나 혼자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이현지 기자/사진=뉴스인사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