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우효광, 눈 뜨자마자 쉴 새 없는 모닝 키스…김숙 "난 못 보겠다"
추자현 우효광, 눈 뜨자마자 쉴 새 없는 모닝 키스…김숙 "난 못 보겠다"
  • 승인 2017.07.24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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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우효광/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달콤한 모닝 키스를 하는 등 카메라 앞에서도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아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 우효광의 아침 풍경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침대 위에서 쉴 새 없이 뽀뽀를 나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부둥켜안고 침대 위를 뒹구는가 하면 엉덩이를 토닥이는 등 달달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바라보던 MC 서장훈은 "뭐야? 한 사람? 아, 두 분 같이 있는 거구나. 과감하네"라고 말했다.

김구라도 "처용가도 아니고 다리가 세 개네"라고 놀라워했다.

김숙은 "베드신을 어우~ 나는 못 보겠다"며 두 눈을 가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은 "신혼의 뜨거운 아침으로 화면 조정중"이라는 자막을 내보내 폭소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