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TV] '그여자의 바다' 최성재, 하늘보육원 총무 만나 소득있을까? (106회 예고)
[내일TV] '그여자의 바다' 최성재, 하늘보육원 총무 만나 소득있을까? (106회 예고)
  • 승인 2017.07.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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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자의 바다 106회 예고

'그 여자의 바다' 김승욱이 천길제분 매각에 속도를 낸다.

24일 오전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6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최정욱(김주영 부)은 정재만(김승욱 분)에게 "내각건만 잘 마루리되면 천길제분 매각가 절반은 아버님 몫"이라고 좋아한다.

천길제분 사태와 관련, 윤수인(오승아 분)이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는 거냐"라고 말한데 이어 장실장은 "최근에 하늘보육원장 개인 재산이 눈에 띄게 늘었다"라고 정보를 말한다.

김선우(최성재 분)는 "천길제분 사장 김선우다"라며 보육원 원장을 찾아간다. 원장은 "막말로 내가 했다는 증거가 있냐?"라고 받아친다.

하늘보육원 총무는 "조회장 공금횡령하실 분 아니라고 확신한다. 그래서 드리는 말쓰인데"라며 김선우에게 제보를 한다.

최정욱은 정재만에게 "큰일 났다. 김선우 사장이 하늘 보육원 총무를 따로 만났다"라고 급히 보고한다.

김선우는 보육원 총무에게 "지금 해주신 말 증명할 증거가 있냐"라고 물어 조금례(반효정 분)이 누명을 벗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텍스트 예고=재만과 정욱은 돈을 챙길 욕심에 천길제분 매각을 서두르고, 수인은 그런 정욱을 만나 천길제분을 돌려달라고 애원해 보지만 정욱은 들으려하지 않는다. 한편, 재만 측과 보육원장들 사이에 뒷거래가 있음을 직감한 선우는 금례의 누명을 벗기고 천길제분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던 중 누군가의 전화를 받게 되고, 급기야 예상치 못한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24일 오전 9시 방송.

[뉴스인사이드 이현지 기자/사진=KBS 2TV TV소설 KBS 2TV '그 여자의 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