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여전히 정신 못 차린 박지호, 지방 학생들과 충돌 (금요웹툰)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여전히 정신 못 차린 박지호, 지방 학생들과 충돌 (금요웹툰)
  • 승인 2017.07.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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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금요웹툰)

20일 네이버 금요웹툰 외모지상주의 140화가 업데이트됐다.

외모지상주의 140화 ‘소풍 [02]’편은 놀이동산에 놀러간 형석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외모지상주의 139화에서 바스코는 놀이기구를 타고 멀미를 느껴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 선농의 옆에서 토했다. 선농은 수미에게 잘 보이기 위해 입은 옷에 토가 튀자 바스코의 가슴팍을 치며 화를 냈다. 바스코는 미안하다고 연신 사과했고 그사이 수미는 형석에게 호감을 품고 지켜보고 있었다.

박지호는 형석의 무리에 함께 하면서 지나가는 다른 학교 학생들을 노려봤다. 박지호는 형석과 진성을 믿고 눈싸움을 벌이며 허세를 부렸다.

형석은 처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소풍을 즐기며 행복한 기분을 느꼈다. 진성은 미진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망치게임에 도전해 인형을 받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선농은 진성을 무시하며 최고 점수를 받아냈지만 수미는 여전히 형석만 바라봤다.

수미는 형석에게 번호를 물어봤지만 형석은 지나가던 수정에게 관심을 보이며 수미를 무시했다. 형석이 수정과 함께 하자 진성을 곧바로 미진에게 따로 다니자고 제안했다.

외모지상주의 140화 말미 모두가 짝을 이뤄 흩어지자 박지호는 혼자 남겨졌다. 박지호는 일행과 함께 있을 때 자신을 노려보던 무리들과 다시 마주쳤고 시비가 붙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