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본회의…여야, 추경 정부 조직법 개정안에 난항 예상
2017.07.18트위터페이스북RSS
   
사진=뉴시스

18일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가 열린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고 추경안 심사를 논의했지만 공무원 증원을 위한 80억원 등에 대해 여야가 대립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정회한 상태다. 이에 이날 임시국회 본회의에서도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추경)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두고 이견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간사는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오전에 다시 소위를 열고 논의를 이어가겠지만 마무리가 되겠느냐"며 "오후 2시 본회의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간사는 "지금 여야가 협상을 해야 하는데 여당이 협상권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며 "(BH에서) 오더가 떨어지면 해야 하는 느낌이다. 협상의 여지가 거의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예산 문제는 국회선진화법 이후 여당이 단독으로 강행 처리한 예가 없다. 그건 여당에 정치적 부담이 너무 크다"며 "야3당이 현재 추경 특히 공무원 증원에 반대하고 있어서 민주당이 밀어붙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그런데 너무 눈치를 본다"고 밝혔다. 

정부조직법 역시 자유한국당이 수자원 관리를 환경부로 일원화하는 데 대해 강력 반발하는 등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합의점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는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허욱·표철수 방통위원 후보자 추천안, 북한 미사일 발사 등 군사적 도발 행위 규탄 결의안 등이 상정된다. 추경과 정부조직법 개정안 상정은 미정이다.

[뉴스인사이드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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