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적 혈액함으로 쉰 목소리, "나 쟤 성대모사할 줄 안다" 상처
2017.07.18트위터페이스북RSS
   
 

어릴적 크게 아파 쉰 목소리가 나는 고민 주인공이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열다섯 소년의 슬픈 목소리 이야기가 공개됐다.

고민 주인공은 유치원때부터 아이들에게 할아버지 목소리가 난다는 놀림을 받았다. 학교에 가서도 아이들이 목소리가 궁금해서 몰려와 질문을 하기도 하고 "나 쟤 성대 모사 할 줄 안다"고 말해 주인공에게 상처를 주기도 했다.

학교에서 수련회를 가면 강사는 "저건 소년의 목소리가 아니다. 변성기가 심하게 왔다"며 놀라기도 했다.

엄마는 "아이가 어릴때 발작을 일으키며 많이 아팠다. 폐렴이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주치의가 벽혈병 전문의로 바뀌더라.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 적혈구 탐식 증후군이었는데 폐로 숨쉬기가 힘들어 기도에 관을 넣었는데 두 번째 했을때 빼고 소리가 안나더라"라며 눈가가 촉촉해졌다.

아빠는 "어릴때 며칠 아플때 퇴근하고 아내가 병원에 가자고 하자 '어차피 지금 응급실 가서 기다리기만한다'며 일찍 병원에 가지 못한게 마음에 걸린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함께 나온 주인공의 친구들은 주인공이 마음 고생도 심하게 하고 학교에서 가창시험을 보면 아이들이 웃음을 터트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인공이 운동은 물론 게임도 잘하고 성격도 좋다고 칭찬하며 우애를 보여줬다.

더불어 친구들은 "우리 학교에서 가장 예쁘고 인기 많은 여자아이와 사겼다"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패널들 역시 고민 주인공의 잘생기고 훈훈한 외모를 칭찬하며 용기를 복돋아줬다.

[뉴스인사이드 김혜정 기자/사진=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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