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발표 관망’ 뉴욕증시 혼조, 다우 0.04%↓ 나스닥 0.03%↑…국제유가 WTI 1.1%↓
2017.07.18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이번 주말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져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1.1% 내리는 등 6거래일만에 하락했다. / 사진 = AP 뉴시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이번 주말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두드러져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1.1% 내리는 등 6거래일만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2포인트(0.04%) 하락한 2만1629.72로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0.13포인트(0.01%) 낮은 2459.14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96포인트(0.03%) 오른 6314.43에 장을 마치면서 거래일수 7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혼조세로 출발한 3대 지수는 기업 실적들에 대한 관망세가 유지되며 마감까지 혼조세를 이어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골드먼삭스, 모건스탠리, 마이크로소프트(MS), IBM, 존슨앤존슨 등이 이번 주 실적을 내놓는다.

뉴시스에 따르면 파이낸셜타임스(FT)는 S&P 500에 상장된 70여개 기업의 실적발표와 유럽 중앙은행 및 일본은행의 통화정책이 이번주 발표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이에 관심을 두고 기다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2분기 중국 경제가 시장의 둔화 예상과는 달리 1분기와 같은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난 점은 글로벌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국제유가는 6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52센트(1.1%) 하락한 배럴당 46.0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는 49센트(1%) 내린 배럴당 48.42달러에 장을 마쳤다.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이 다음달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미국 정부의 전망이 원유 차익실현 매물로 이어지면서 유가 하락을 견인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월간 시추 생산성 보고서에서 다음 달 미국의 셰일오일 산유량이 일평균 11만2000배럴 증가해 558만5000배럴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뉴스인사이드 김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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