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아이컨택 파이터" 삼시오끼 나야나~! (프로듀스 101 시즌2) [종합움짤]
유선호…"아이컨택 파이터" 삼시오끼 나야나~! (프로듀스 101 시즌2) [종합움짤]
  • 승인 2017.07.17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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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뉴스인사이드(구 SSTV)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2002년 월드컵생 유선호. 눈빛과 분위기가 벌써부터 남다릅니다. 수많은 팬들의 ‘픽’을 받은 유선호의 ‘눈부셔 shining shining’ 시간.

이날 유선호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요. 여느 아이돌 연습생 답게 폴더인사와 예의바른 인성 인사를 건넸습니다. 대기하는 순간 깨알 브이 포즈를 취하며 잠깐의 장난기로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죠. 이어진 촬영내내 유선호는 14층 높이의 빌딩 숲에서 ‘101’가지 매력을 뽐냈습니다. 유선호 표 미성년의 성숙미가 느껴졌는데요.

특히 ‘꽃다운 나이’ ‘꽃같은 청춘’의 유선호를 표현하기 위해 꽃과 함께 했습니다. 초록 체크셔츠와 연핑크 아이라인이 꽃과 색맞춤을 더해 아름다운 유선호의 매력이 배가 됐죠. 아이돌 답지 않은 유선호의 진지한 태도 및 배우포스의 '아이컨택' 눈빛이 돋보였는데요. 이에 짧은 시간 소통이 이뤄지기도.

‘프로듀스 101 시즌2’ 유선호 만남기. 선공개 2장의 '픽'을 보며 탄성을 지르던 유선호가 원하고. 수많은 독자들의 성원에 응답합니다. 오늘 짤 주인공은 나야나 유선호.

   
'너를 보던 그 순간'
   
'삐약삐약픽미~'
   
'시선 고정 너에게~ 밥미밥미밥미~'

 

   
'두끼만 더'
   
'아이컨택 하실래요?'
   
'파이팅'
   
'아..다시..'
   
'아이컨택 파이트'

 

   
'어떻게 안 섭섭해요. 쪼금쪼금 섭섭하죠'
   
'밥을 너무 안줘 조금밖에 안줘'
   
'아침점심저녁밖에 안줘가지고'
   
'(아아....)'

 

   
'병아리 영웅 : 스파이더유'
   
'체크슈트 입고 홈커밍'
   
'피터 눈커'
   
'형은 마지막으로 간 여행이 언제예요?'
   
'선호는 그저 질문하는 자일뿐'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날이 좋아서.. 모든 짤이 좋았다'
   
'아 새됐어'
   
'날자. 선호투어'

 

   
'감사해요'
   
'오끼 준다면서요?'
   
'마지막 단 한끼 나야나?'
   
'삼시에만 먹을 수 있다면'
   
'꽃과 파이팅 한다'
   
'아 아니.. 파이트..'
   
'스릉해'

 

   
'눈은 게슴츠레 뜨고'
   
'입은 살짝 벌리고'
   
'게슴살짝 나노'
   
'턱선을 매력적으로 보여주고'
   
'카메라를 삼킬듯한 표정으로다가'
   
'삼시오끼 한다'
   
'병아리는 삐약한다'

 

   
'저는 솔직히 이게 보고'
   
'나보다 예쁜건지 아닌건지'
   
'판단할 실력이 안 돼가지고'
   
'그냥 보고 우와~ 맛있다! 그랬어요'
   
'머랭'

 

   
'저 원래 진짜 오끼 먹어요'
   
'우리는 꿈을 꾸는 소년들이어가지고'
   
'나는 하루 다섯끼 먹잖아 (그러니까)'

 

   
'병아리아리뀨'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형향 콜렉터'
   
'속눈썹 101 센터'

 

   
'형 모으고 있어요'
   
'눈맞춤 영웅 : 파이팅트리아'
   
'널 파이팅 할래'
   
'날 삐약트 해줘'
   
'삐약삐약'
   
'태권도 배운 농구부 주장'
   
'돌려차는 짤은 거들뿐'

 

   
'머글랭 타임'
   
'꽃 머글랭'
   
'머글머글'
   
'오 저 원래 잘해요'
   
'짤 38시간 할 수 있어요'
   
'아 라꽝~ 라꽝라꽝라꽝~ 라꽝린~'

 

   
'아 101 눈썹에 쥐났어'
   
'꽃값하네'
   
'눈꽃맞춤'
   
'시선 고정 너에게'
   
'아이컨택미택미택미~'
   
'인기의 주문 : 츠레레게슴아리오끼'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눈짓이 되고 싶다'
   
'파이팅 짓'
   
'오늘 밤 나의 향으로 취하면 돼'
   
'아이컨택 파이터. 나야나 유선호'

[뉴스인사이드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