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3사·엑스포츠' 1주일간 프로야구 중계 '이후 중계여부 아직 협상중'
'케이블3사·엑스포츠' 1주일간 프로야구 중계 '이후 중계여부 아직 협상중'
  • 승인 2009.04.0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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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김수경 ⓒ KBO 공식홈페이지

[SSTV|박정민 기자] MBC ESPN, SBS SPORTS, KBS N SPORTS 등 케이블 스포츠 전문채널 3사가 4일 프로야구 개막전 4경기에 이어 5일 4경기를 중계한다.

5일 현재 MBC ESPN은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의 경기, SBS 스포츠는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의 경기, KBS N 스포츠는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중계한다.

또한 기존 방송중계 게약은 맺었지만 스포츠 전문 케이블TV 3사와 보조를 맞추기로 한 엑스포츠는 롯데 자이언츠-히어로즈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프로야구 중계권 협상을 대행하는 (주)에이클라와 케이블 채널 3사는 4일 개막하는 프로야구의 전 경기르 일주일간의 시한으로 중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후 에이클라와 채널3사는 야구팬들이 프로야구의 열기를 안방에서 느낄 수 있도록 꾸준한 협상을 하고 있으나, 최악의 경우 프로야구는 TV 중계없이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이여서 야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5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제2대 SK와이번스걸 이채영이 시구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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