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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크에 도전할 1박2일 멤버들 ⓒ KBS | ||
[SSTV｜이진 기자] 최소한의 장비로 하룻밤을 보내는 '비바크(Biwak)'는 1박2일 멤버들에게 있어서 그저 '노숙'에 불과했다.
5일 KBS 2TV 예능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멤버들은 서해의 아름다운 섬 '대이작도'에서 '비바크 캠핑'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다가 갈라지면 나타나는 모래섬 '풀등'을 품고 있는 신비한 섬 '대이작도'에 도착한 멤버들은 아름다운 해안선과 태어나 처음 보는 모래섬 '풀등'을 보고 한껏 흥분한다.
그러나 대이작도의 풍경에 취하는 것도 잠시, 1박2일 멤버들은 30만평 풀등에 그려진 둥근 원 안에 살아남는 자만 점심으로 '바지락 칼국수'를 먹게 되는 치열한 몸싸움에 들어가게 되고 '천하장사'출신 강호동은 몸싸움 굴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박2일 멤버 중 한명은 사람도 살지 않고 아무것도 없는 섬 '사승봉도'에 혼자 다녀와야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사승봉도'에 홀로 다녀와야 할 1박2일 멤버는 함께 동행할 스텝을 고르고 비운의 스탭은 1박2일 멤버와 함께 생존 다큐멘터리를 찍게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캠핑 방법 '바비크'에 도전할 1박2일 멤버들의 춥고 배고픈 여행기는 5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 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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