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팬카페 폐쇄…재월북 소식에 “국가적인 문제가 됐다”
2017.07.17트위터페이스북RSS
   
▲ 임지현, 팬카페 폐쇄…재월북 소식에 “국가적인 문제가 됐다”

TV조선 '남남북녀',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했던 탈북녀 임지현이 재월북해 한국을 비난한 것으로 알려져 큰 파문을 낳고 있는 가운데 그의 팬 카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북한의 대외선전용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이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전혜성은 임지현의 본명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상에서 임지현은 "2014년 1월 탈북했고, 지난 6월 조국(북한)의 품에 안겼다"며 "한국에서 돈을 벌기 위해 술집 등을 떠돌아다녔지만 돈으로 좌우되는 남조선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만 따랐다"고 주장했다.

임지현은 그간 국내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기 때문에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선 그를 응원하는 팬카페가 형성되기도 했다.

하지만 재월북 소식이 알려지자 팬카페 측은 16일 카페 폐쇄 소식을 전하며 "이제 임지현 님의 상황은 국가적인 문제가 됐다. 이제는 국가에 맡겨야 할 듯 한다"고 밝혔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사진=해당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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