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실밥 직접 제거" 고백에 네티즌들 "역시 금잔디!" 감탄
구혜선 "실밥 직접 제거" 고백에 네티즌들 "역시 금잔디!" 감탄
  • 승인 2009.04.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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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 KBS 방송캡쳐

[SSTV|박정민 기자]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 부상으로 입안을 꿰맨 구혜선이 입안의 실밥을 직접 자른 일화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생방송된 KBS '연예가 중계-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VJ 김태진이 "얼마 전 교통사고로 입 안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 괜찮냐"고 묻자 구혜선은 "바쁜 일정으로 병원에 갈 시간이 없었다"며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의 도움으로 가위로 실밥을 제거하니 쉽게 풀렸다"고 대답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금잔디'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금잔디다. 아픈데도 촬영을 무사히 마친 구혜선에게 박수를 보낸다","이제 꽃보다 남자도 끝났으니 당분간 달콤한 휴식을 취하길 바란다" 등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드라마가 끝나면 잠을 많이 자야지'라고 생각했는데 그동안 습관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며 "귀에서 '스탠바이 큐'라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해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꽃보다 남자'는 6일 낮 12시 40분 24회와 13시 55분 마지막회를 연속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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