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얼짱 택견소녀 등장 '발따귀 시범' 눈길
'스타킹', 얼짱 택견소녀 등장 '발따귀 시범' 눈길
  • 승인 2009.04.05 0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김지원 기자] '얼짱 택견 소녀'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등장한 택견소녀가 '얼짱'을 울릴 미모와 뛰어난 무술 실력으로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타킹'에 출연항 얼짱 택견소녀의 주인공은 하혜정(23)씨. 하혜정씨는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하는 재원으로 이 날 방송에서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유연성에 택견의 힘을 더해 슈퍼주니어의 한경과 윤정수, 붐 등을 발 하나로 넉다운시켜 주목을 받았다.

일명 발따귀라 칭하는 하혜정(23)의 발놀림에 한경 등 도전한 남자들은 체면을 구기고 내쳐질 수 밖에 없었다.

이 날 무대에서 발 뒷차기로 대못을 박는 놀라운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 하혜정씨는 이미 인터넷에서는 유명스타다. 인터넷에 올라간 택견 시범 동영상이 주목을 받으면서 CF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얼짱 택견 소녀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빅마마'를 연상시키듯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준 여고생들도 등장,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부산 경남에서 올라온 일명 '여고생 빅마마'가 그 주인공.

'스타킹'을 위해 한 달 전부터 부산,경남에서 노래 잘한다고 소문난 여고생 탑파이브가 뭉쳤다는 이들은 작은 체구에 숨겨진 탁월한 가창력을 과시하며 버블 시스터즈의 'It's raining man'부터 빅마마의 'Break away'까지 환상적인 하모니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 날 패널로 참석한 김건모가 극찬을 하며 "제(김건모의) 노래를 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말을 덧붙이자 '여고생 빅마마'는 김건모의 히트곡 '핑계'와 '잘못된 만남'을 환상적인 화음으로 열창해 다시 한 번 무대를 들끓게 했다.

"가수가 될 가능성이 80%는 된다."고 '여고생 빅마마'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김건모는 "악기를 배울 것"을 당부하며 4월8,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자신의 콘서트에 이들을 공개 초청하기도 했다.

이날 '스타킹'에서는 또한 이효리, 박둘선, 송일국 등 유명 연예인의 몸매를 관리한 전문 트레이너가 출연해 공중에 매달린 그네를 타고 마치 쇼를 하는 듯한 운동을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관리하는 비법 등을 전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패널에 노사연 박상면 윤정수 붐 닉쿤 정가은외에 김건모 유채영 2PM 재범, 유키스, 슈퍼주니어, 미카 등이 스튜디오에 나와 '스타킹'을 풍성한 무대로 채웠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배슬기, '지겨워'로 사이버틱한 섹시미 발산 '시선집중' ]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김보성, 아들 앞에서 펑펑 운 사연은?]

[유혜정딸 규원이가 엄마한테 '배신감' 느낀 사연은? ]

[이다도시, 아들 "엄마, 코 낮추는 성형수술했다" 깜짝 폭로 ]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