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킬라그램vs 케이준, 마이크로닷vs 매니악, 피타입vs 디기리 1대1 배틀 "사람 잘못 골랐다" 주인공은?
'쇼미더머니6' 킬라그램vs 케이준, 마이크로닷vs 매니악, 피타입vs 디기리 1대1 배틀 "사람 잘못 골랐다" 주인공은?
  • 승인 2017.07.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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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쇼미더머니6' 마이크로닷과 매니악이 붙었다.

14일 오후 Mnet '쇼미더머니6'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3차 예선이 공개됐다. 개코는 1대1 배틀 첫 대결에서 "메인이벤트를 왜 앞에 놨냐"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이크로닷은 매니악을 고른 이유에 대해 "원래 2차 예선부터 미국에서 오신 분이랑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마이크로닷은 시즌4 당시 비와이에게 승리한 것을 떠올리며 비와이처럼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랩이 끝나고 프로듀서들은 "둘다 세다" "이거 뭐냐"라고 놀랐다.

박재범은 "매니악 형님은 2차 때 긴장한 것 같은데 자신감이 확실이 붙었다"라고 칭찬했다.

심사위원들은 상의를 거쳐 매니악을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꼽았다.

매니악은 "꼭 연락해라"라며 "사람 잘못 골랐다. 가라"라고 마이크로닷에게 인사를 했다.

이어진 대결은 디기리, 피타입이었다. 

디기리는 "2차 때 전략적 연기였다. 3차 때는 형 이런 사람이라는 것 보여주겠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최자는 "올드하다고 했는데 숙련된 모습이었다"라고 칭찬했다. 타이거JK는 "어떤 결과 나오든 둘 다 멋있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킬라그램과 케이준의 무대가 공개됐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소미더머니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