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2009 서울모터쇼', 렉서스 컨버터블의 신 버전 'IS250C'
[SS포토] '2009 서울모터쇼', 렉서스 컨버터블의 신 버전 'IS250C'
  • 승인 2009.04.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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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서승희 PD] 3일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09 서울모터쇼'에서 렉서스가 IS250C를 메인 무대에 선보였다.

지난해 파리오토살롱에서 선보인 IS250C는 세단형인 IS250의 하드톱 컨버터블 버전으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렉서스에서는 SC430이 유일한 컨버터블 차종이었으나 이번에 IS250C가 추가되면서 라인업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SC430의 경우 2+2인승이어서 승차공간에 제약이 있었지만 IS25C는 4인승으로 공간에 여유가 있다.

한편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IS250C는 국내 출시 시기나 가격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판매는 올 하반기쯤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오는 12일까지 11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는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그린카'를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미래형 하이브리드카의 흐름을 미리 볼 수 있는 '2009 서울모터쇼'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제공된다.

'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 등 본상외에, 출사대회 및 UCC 콘테스트, 자동차 경품 추첨 , 카트 시승체험행사(모터 및 전기카트), 세계 자동차 역사관 전시, 자동차 시뮬레이션 등 '2009 서울모터쇼'를 통해 관객들은 세계 자동차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돌아보면서 중간중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또다른 즐거움을 맛볼수 있다.

'2009 서울모터쇼'도 글로벌 경제위기를 피해갈 수 없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내 수입차메이커 중 절반이 모터쇼 참가를 중도에 포기했다.

하지만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혼다, 벤츠, 렉서스, VW, 아우디, 포드 등 메이저급 수입차업체는 물론 도요타자동차가 신규 참가하여 한국시장 쟁탈을 위해 경쟁적으로 신차를 선보임으로써 체면치레는 하게 됐다.

'2009 서울모터쇼'에서는 이번 글로벌 위기를 기회를 만들기 위한 국내 자동차 업체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업체중 현대자동차는 HND-4와 아반떼 LPT 하이브리드카를, 기아자동차는 VG,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 XM(쏘렌토신형)을, 쌍용자동차는 C-200을 세계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09 서울모터쇼' 주최측은 낮시간대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들을 위해 평일 폐장시간을 종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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