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쌍용의 미래를 짊어질 SUV 컨셉트카 'C200 AERO'
[SS포토] 쌍용의 미래를 짊어질 SUV 컨셉트카 'C200 AERO'
  • 승인 2009.04.0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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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 컨셉트카C200 ⓒ SSTV

[SSTV|서승희 PD] 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 '2009 서울 모터쇼'에서 쌍용자동차는 SUV 컨셉트카 'C200 AERO' 를 공개했다.

3일 일산 KINTEX에서 '2009서울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2일까지 11일의 일정으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는 "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그린카'를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미래형 하이브리드카의 흐름을 미리 볼 수 있는 '2009 서울모터쇼'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가 제공된다.

'모터쇼를 빛낸 Best Car' 시상 등 본상외에, 출사대회 및 UCC 콘테스트, 자동차 경품 추첨 , 카트 시승체험행사(모터 및 전기카트), 세계 자동차 역사관 전시, 자동차 시뮬레이션 등 '2009 서울모터쇼'를 통해 관객들은 세계 자동차의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돌아보면서 중간중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또다른 즐거움을 맛볼수 있다.

'2009 서울모터쇼'도 글로벌 경제위기를 피해갈 수 없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국내 수입차메이커 중 절반이 모터쇼 참가를 중도에 포기했다.

하지만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혼다, 벤츠, 렉서스, VW, 아우디, 포드 등 메이저급 수입차업체는 물론 도요타자동차가 신규 참가하여 한국시장 쟁탈을 위해 경쟁적으로 신차를 선보임으로써 체면치레는 하게 됐다.

'2009 서울모터쇼'에서는 이번 글로벌 위기를 기회를 만들기 위한 국내 자동차 업체의 선전이 눈에 띈다.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업체중 현대자동차는 HND-4와 아반떼 LPT 하이브리드카를, 기아자동차는 VG, 포르테 LPI 하이브리드카, XM(쏘렌토신형)을, 쌍용자동차는 C-200을 세계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2009 서울모터쇼' 주최측은 낮시간대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가족들을 위해 평일 폐장시간을 종전 오후 6시에서 8시까지 2시간 연장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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