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리 김민준 결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설리 김민준 디렉터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설리의 전남친인 최자와 김민준씨가 절친이었다는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와 김민준 티렉터가 결별한 게 맞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자신의 비공개 SNS에 설리와의 결별 소식을 알렸다.
이에 설리의 전남친인 최자와 김민준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민준은 브랜드 디렉터로 활약 중이며 2005년 첫 탄생한 힙합 크루 360 SOUNDS 소속 제너럴 매니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최자와 김민준은 10년 이상 알고 지낸 사이라는 것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리의 전남친인 최자와 설리, 김민준이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동료 아티스트 디제이 프리즈가 지난 2015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설리, 최자, 김민준, 개코, 크러쉬 등이 한 자리에 모여있다.
이들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설리는 최자와 김민준 사이에서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설리는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스타서울TV 임진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