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신의탑’ 10가주 포 비더 구스트앙 “아들렌의 아들, 부탁이 있다” 밤과 대면 (월요웹툰)
[네이버 웹툰] ‘신의탑’ 10가주 포 비더 구스트앙 “아들렌의 아들, 부탁이 있다” 밤과 대면 (월요웹툰)
  • 승인 2017.07.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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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툰] ‘신의탑’ (월요웹툰)

신의탑 2부 257화는 구스트앙과 밤의 만남이 그려졌다.

지난 신의탑 2부 256화에서 화이트는 영혼을 흡수하고 출구에 도착했지만 10가주 포 비더 구스트앙과 마주쳤다.

포 비더 구스트앙은 화이트에게 막지 않을 테니 나갈 수 있으면 그렇게 하라고 말했다. 구스트앙의 말에 화이트는 곧바로 출구로 달려들었다.

그사이 우렉 마지노와 밤 일행은 화이트를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다. 화이트는 출구로 나가려 했지만 보이지 않는 주술로 인해 나갈 수 없었다. 구스트앙은 영혼의 방에 묶여 있는 영혼은 불사를 얻는 대신 밖으로 나갈 수 없다고 밝혔다.

구스트앙은 화이트에게서 영혼을 거뒀다. 그 순간 우렉 마지노는 공간 왜곡을 이용해 그들앞에 나타났다. 우렉 마지노는 구스트앙에게 그가 거둔 영혼 안에 자신의 친구도 있다고 말했따.

구스트앙은 우렉 마지노의 발언을 비웃으면서 영혼은 복귀시키겠다고 밝혔다. 구스트앙은 뒤늦게 도착한 밤을 발견하고 우리와 동등한 위치에 설 인물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구스트앙은 밤에게 “아들렌의 아들, 너에게 부탁할 일이 있어 이 곳에 왔다”라고 이야기했다.

2부 257화 말미에는 한동안 사라졌던 라크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 네이버 웹툰 SIU ‘신의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