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우원재 "제 얘기와 상황 말하고 싶다"..아토 에이솔 트루디 통과
'쇼미더머니6' 우원재 "제 얘기와 상황 말하고 싶다"..아토 에이솔 트루디 통과
  • 승인 2017.07.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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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미더머니6' 우원재 "제 얘기와 상황 말하고 싶다"..아토 에이솔 트루디 통과

'쇼미더머니6' 우원재, 아토, 에이솔, 트루디가 2차 예선을 통과했다.

7일 오후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쇼미더머니6' 2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원재는 랩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하고 싶은 음악이 랩에 최적화 되어 잇는 것 있다. 스웨그 같은 건 안하고 제 얘기와 제 상황을 말하고 싶어서 그것만 잘 전달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조적인 가사로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통과 했다.타이거JK는 1차 예선을 회상하며 "한 명 찾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다음 타자는 아토였고, "최초 여성 우승자를 목표로 나왔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통과했다.

"여자 래퍼를 견제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에이솔도 역시 통과했고, 트루디도 통과했다.

지코는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노래를 들었다. 근데 시간이 많이 흘렀잖아요. 2년이라는 시간은 굉장히 긴 시간인데 그간의 노력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쇼미더머니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