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페이버릿 수경, 마마무 광팬? “방송국에서 만나고 싶어요”
[SSTV영상] 페이버릿 수경, 마마무 광팬? “방송국에서 만나고 싶어요”
  • 승인 2017.07.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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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페이버릿 수경, 마마무 광팬? “방송국에서 만나고 싶어요”

   
 

걸그룹 페이버릿 수경이 마마무 팬임을 자청했다.

5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개그맨 김경진의 사회로 페이버릿 멤버 가을, 서연, 새봄, 수경, 아라, 정희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페이버릿 수경은 “데뷔한다면 마마무 선배님을 만나뵙고 싶다. 제가 선배님의 무대 영상을 잘 찾아본다. 무대에서 즐기면서 재밌게 할 수 있는지 조언을 듣고 싶다. 무엇보다 제가 꼭 팬이어서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페이버릿’의 팀명은 다른 무엇보다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호감을 주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포부의 의미를 담았다.

타이틀곡 ‘파티타임(Party Time)’은 소녀들의 한 여름밤의 수다 타임을 주제로 귀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페이버릿만의 색다른 매력과 색깔을 잘 담아낸 팝 댄스곡이다.  

한편, ‘페이버릿’ 데뷔 앨범 쇼케이스를 통해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