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지성 “차유람과 키스, 기본 4시간…혀뿌리 뽑히는 느낌”
‘사람이 좋다’ 이지성 “차유람과 키스, 기본 4시간…혀뿌리 뽑히는 느낌”
  • 승인 2017.07.0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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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좋다’ 이지성 차유람

‘사람이 좋다’ 이지성, 차유람이 6시간 첫키스에 관해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는 이지성 작가와 차유람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차유람은 이지성의 독자로서 SNS를 팔로우하며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지성은 “차유람과 결혼하면서 욕을 많이 먹었다. 살면서 그렇게 욕을 많이 먹은 적이 없다”며 “아내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차유람은 앞서 방송을 통해 밝힌 6시간 첫키스에 관해 “그렇게 오래한 건 그 동안 안 해서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지성은 “그전에 했어도 그렇게 계속했을 거다. 키스를 할 때마다 기본 네 시간은 했다. 다음날 혀뿌리가 뽑히는 느낌이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MBC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