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업텐션, 美 케이콘서 ‘시작해’ 첫 공개 “현지 반응 뜨거웠다”

업텐션이 미국 케이콘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 이유를 언급했다.

29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업텐션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타덤(STAR;DOM)’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개그맨 류근지의 사회로 진후, 선율, 쿤, 웨이, 샤오, 고결, 비토, 규진, 환희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고결은 “미국 케이콘에서 ‘시작해’ 무대를 보여드렸다. 영광이었다. 미국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팬들 덕분에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웨이는 “미국 팬분들의 직접 만나는 게 처음이었다. 그래서 뜻깊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를 했다“고 말했다. 

또 쿤은 “불러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현지 반응은 ‘이번 안무 역대급’이라는 말을 들어서 굉장히 기분 좋았다”고 말했으며 환희도 “호응도 많이 해주시고 SNS에 글도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사랑을 목표로 전력 질주 하는 남자의 이야기가 담았으면 업텐션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슴이 터질 듯한 박진감과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시작해’는 사랑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는 남자의 뜨겁게 느껴지는 뭄바톤 계열의 댄스곡이다.

한편, 업텐션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