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아이돌은 열애 ing… 빅스타 필독♥보라·에디킴♥걸스데이 소진

가요계에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돼 오늘 하루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빅스타 필독(25)과 씨스타 출신 보라(28)가 열애를 인정했다. 28일 오전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필독 소속사 측 역시 “두 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음을 사실을 확인했다. 앞으로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당부했다.

한편, 보라와 필독은 지난 9월에 종영된 Mnet ‘힛 더 스테이지’를 통해 감정을 싹 틔운 두 사람은 춤, 운동, 연기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걸스데이 소진(31)과 에디킴(27)이 사랑에 빠졌다.

같은날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어 두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다가 결국 인정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는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 서로를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입장을 번복한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진과 에디킴은 케이블채널 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 사진=보라 인스타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