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TV] ‘쌈 마이웨이’ 안재홍-송하윤 사이, 표예진 변수 작용하나? 이엘리야, 박서준 여사친 자리 넘본다
[오늘밤TV] ‘쌈 마이웨이’ 안재홍-송하윤 사이, 표예진 변수 작용하나? 이엘리야, 박서준 여사친 자리 넘본다
  • 승인 2017.06.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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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쌈 마이웨이’ 이엘리야가 박서준 여자사람친구 자리를 꿰찰까?

26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김동휘|극본 임상춘) 1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에서 최애라(김지원 분)는 박혜란(이엘리야 분)에게 “네가 왜 동만이 윗집으로 이사를 와?”라고 따진다. 고동만(박서준 분)이 최애라와 교제 사실을 알리자 박혜란은 “그럼 이제 그 자리 내가할게. 오빠 여자 사람 친구 자리 잃었잖아”라고 맞선다.

최애라는 “가운데서 마이크 잡는 거 진짜 멋있지 않냐?”라며 케이지 속 아나운서를 동경의 눈빛으로 본다. 이어 “저런 거 지원은 어디서 하냐”고 궁금해 한다.

백설희(송하윤 분)는 김주만(안재홍 분)에게 “안 변하는 게 그렇게 힘든 거야?”라고 묻는다. 이에 김주만이 “사람이 어떻게 6년 내내 똑같냐”고 하자 “우리 지금 헤어지는 중인 거야?”라며 이별을 언급한다.

최애라는 “나 너희집 갈까?”라며 고동만을 도발하고 고동만은 “다른 생각이 있는 거야?”라며 응큼한 생각을 한다.

26일 오후 10시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KBS 2TV ‘쌈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