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CL) 제니(JENNIE)…채린이와 젠득이 "캣츠아이"로 불장난~ [종합움짤]
씨엘(CL) 제니(JENNIE)…채린이와 젠득이 "캣츠아이"로 불장난~ [종합움짤]
  • 승인 2017.06.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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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CL)과 제니(JENNIE)가 ‘캣 크러쉬’ 매력을 과시했습니다.

2ne1 씨엘과 블랙핑크 제니의 콜라보. 캣츠아이가 매력적인 YG엔터 선후배 사이인데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를 실천하는 비주얼과 포스가 역시 명불허전 씨엘과 제니였습니다.

이날 씨엘은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보라빛 헤어를 휘날리며 등장. 누가봐도 2ne1 카리스마 씨엘이었는데요. 어깨와 가슴라인을 그대로 노출. 조심스러운 씨엘의 발걸음이 아찔 했습니다. 또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회색 가죽부츠로 씨엘만의 독보적 포스를 풍겼는데요. 수많은 악세사리와 더불어 선글라스가 인상적이었죠. 매력의 ‘정점’ 또한 여전했습니다. 씨엘은 취재진에게 손키스를 날리기도.

블랙핑크(BLACKPINK) 제니는 남다른 각선미 라인을 자랑하며 등장했습니다. 피부톤과 어우러진 그라데이션 브라운 컬러의 롱 웨이브 헤어를 휘날리며 매력을 과시했는데요. 베이지 원피스에 고급스러운 골드빛 악세사리로 포인트를. 미니백과 힐로 색맞춤 코디를 선보였는데요. ‘인간구찌’ 제니의 고급진 외모가 한층 업 됐습니다. 강렬한 눈빛과 더불어 애교섞인 미소를 뽐내기도.

2ne1 씨엘(CL) BLACKPINK 제니(JENNIE)의 ‘캣워킹’ 현장.

1. 씨엘(CL)

   
'Hello bitches~'
   
'등장은 짠짠짠'
   
'걷자걷자 방방방♪'
   
'어딜가도 당당당♪'
   
'난 지금 어디여'
   
'용산구지 어디여?♪'
   
'(Come in come in come in 다른 세상으로)'
   
'Hello~'

 

   
'부츠로 냠냠냠♪'
   
'숭구리 당당당♪?'
   
'웁스'
   
'남자들은 탐탐탐♪'

 

   
'내가 제일 잘나가'
   
'날 말려 누가!♪'
   
'난 나쁜 기집애'
   
'난 여왕벌 난 주인공'

 

   
'(척추를 타고 내려온 이 느낌~♪)'
   
'자 지켜봐라! 이 입술의 힘~'
   
'세상은 요지경 짜가가 판친다'
   
'수리수리 마수리 언니야'
   
'내 입술은 냠냠냠'
   
'냠냠이가 냠냠냠?♪'

 

   
'하나. 둘. 셋'
   
'(비)치즈~~'
   
'(이놈의 인기)'
   
'(나도 신경쓰여)'
   
'(어딜가도 빵빵빵)'

 

   
'Go away?'
   
'내가 제일 잘 퇴해~'
   
'이건 눈빛으로 전하는 요가'
   
'비비디 바비디 부 하쿠나 마타타'
   
'씨에루'

 

   
'더 빨리 뛰뛰뛰뛰뛰뛰뛰뛰고 싶어~'
   
'퇴근길이 떳다. 강강수월래'
   
'네 영혼을 확 깨우는 꽃 한송이 피우다 감'
   
'뛰자뛰자 방방방~'
   
'빠르디 빠른 난~ 산토끼처럼'
   
'come back home~'

2. 제니(JENNIE)

   
'쟤가 제니?'
   
'휘 파라파라 파라 밤~'
   
'우리 엄만 매일 내게 말했어 언제나 문 조심하라고'
   
'바라빙~ 바라붕~ 문을 박차면 모두 날 바라봄!'
   
'미들 핑거으업! 엄마 말이 꼭 맞을지도 몰라~'

 

   
'내가 제니여'
   
'인간 구짜'
   
'지금 날 위한 축배를 짠짠짠해'
   
'걔가 나야 jennie'
   
'굳이 애써 노력 안해도'
   
'모든 남자들의 코피가 팡팡팡!'
   
'팡팡파라파라팡팡팡!'

 

   
'걷잡을 수 없는 걸'
   
'멈출 수 없는 이 떨림은~?'
   
'내 전부를 너란 불길 속으로 던지고 싶어'
   
'그르지 마요'

 

   
'불장난 같은 신생아 페이스'
   
'burn baby burn~'
   
'불 붙은 내 심장에 더 부어라 너란 기름'
   
'BOOM BA 오빠?'
   
'젠득이'

 

   
'우리 엄만 매일 내게 말했어'
   
'언제나 남자 조심하라고'
   
'퇴근 붐바야!'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