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송하윤 "톡하지마"vs 표예진 "계속 흔들 것" 안재홍 두고 다툼.. 핑클 '루비' 등장
2017.06.20트위터페이스북RSS
   
▲ '쌈, 마이웨이' 송하윤 표예진 안재홍 핑클 루비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송하윤이 표예진을 만났다.

20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ㅣ 극본 임상춘) 10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만(안재홍 분)은 백설희(송하윤 분)와 함께 있다 장예진(표예진 분)이 불러내자 거짓말을 하고 집을 나섰다.

장예진이 마음을 고백하자 김주만은 "내가 뭐가 좋냐"라며 거절했다.

장예진이 "대리님 네가 자꾸 자꾸 좋다. 관심 받고 싶다"고 하자 김주만은 과거 백설희가 "매니저 네가 좋아서 관심 받고 싶어서"라고 말한 것을 떠올렸다.

장예진은 "너무너무 좋단 말야. 내가 죽을 것 같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백설희는 멀리서 김주만이 장예진을 달래는 것을 봤다. 백설희는 김주만이 장예진을 택시에 태워 보내자 차를 잡아 문을 열었다.

백설희가 "예진씨는 내가 우습냐?"라고 하자 장예진은 "언니가 내가 웃겼겠지? 나혼자 그러는 거 보면서 얼마나 웃겼냐?"라고 받아졌다.

백설희는 "기분 나쁘고 싫고 화났다. 무서웠다. 하필 예진씨 같은 사람이 주만이 좋아하는 게 너무 싫었다. 겁났다. 제발 주만이 흔들지마. 찾지 말고 톡하지 마라. 인친 다 끊어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장예진은 "저도 그러기 싫다. 어차피 다 디졸브잖아. 지금 흔들리고 있다면 더 그러기 싫다. 난 그냥 계속 흔들래요"라고 선언했다.

이 장면과 함께 핑클의 '루비'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KBS 2TV '쌈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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