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표예진, 술 먹고 안재홍-송하윤 동네 급습…“박보검 닮으면 다냐”
‘쌈 마이웨이’ 표예진, 술 먹고 안재홍-송하윤 동네 급습…“박보검 닮으면 다냐”
  • 승인 2017.06.1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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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쌈 마이웨이’ 표예진, 술 먹고 안재홍-송하윤 동네 급습…“자기라고 했지 니들?”

‘쌈 마이웨이’ 표예진이 술 먹고 안재홍 송하윤 동네를 급습했다.

19일 오후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김동휘|극본 임상춘)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즐겁게 퇴근하던 김주만(안재홍 분)과 백설희(송하윤 분)는 동네 버스정류장에서 예상 외의 인물을 만났다. 김주만을 짝사랑하는 장예진(표예진 분)이었다. 

김주만과 백설희를 발견한 장예진은 “자기라고 했지 니들? 내가 다 들었는데”라고 말한 뒤, 정류장 의자에 누웠다. 술 취한 상태였던 것.

장예진을 챙긴 백설희는 “했네 했네”라면서 질투심을 드러냈고, 김주만은 속 차리는 약을 사서 뛰어왔다.

술에 취한 장예진은 “진짜 어이없네. 그럼 왜 복사기는 왜 고쳐 주냐. 지가 박보검 닮으면 다냐고. 나 진짜 좋아서 그런 건데”라고 하소연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쌈 마이웨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