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자친구와 풋풋한 만남 "결혼은 언제?"
한지혜, 검사 남자친구와 풋풋한 만남 "결혼은 언제?"
  • 승인 2009.03.31 18: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지혜 ⓒ SSTV

[SSTV|박정민 기자] 현직 검사와 열애 중인 한지혜가 "결혼은 너무 이른 얘기"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지혜가 6살 연상의 현직 법조인과 3개월 째 이어온 핑크빛 로맨스를 공식 인정했다. 공식 인정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결혼설이 나오자 소속사 관계자는 "한지혜가 어리기도 하고, 아직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해 풋풋한 단계이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지혜와 남자친구는 지난 연말 교회 모임을 통해 알게 됐으며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 3개월 째 풋풋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종교가 같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게 된 것으로 보인다. 한지혜 역시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종교관은 물론 가치관, 인생관 등에서도 많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지혜와 검사 남자친구는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특히 지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당시 강남의 한 카페에서 남자친구가 한지혜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사랑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며 구두 공부에 매진하고 있는 한지혜는 이번 주 중으로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 한지혜 "찌릿찌릿한 사랑 하고 싶어요"]

[한지혜, 엘리트 검사와 열애인정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한지혜의 마음을 사로잡은 '훈남 검사' 는 누구?]

[한지혜, 엘리트 검사와 열애 인정 '어떻게 만났을까?']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