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 SSTV

[SSTV｜박정민 기자] 한지혜가 6살 연상의 현직 검사와 사랑에 빠졌다.

한지혜 소속사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은 지난 1월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 풋풋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하며 성원을 부탁했다.

한지혜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법조인으로 준수한 외모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한 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인들에 따르면 그는 매우 근면 성실해 검찰청 내에서도 촉망받는 인재로 통한다.

한편, 한지혜와 남자친구는 지난 연말 교회모임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올 초 연인관계로 발전해 3개월 째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 3월14일 화이트데이 당시 강남의 한 카페에서 남자친구가 한지혜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건네며 사랑을 확인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한지혜는 '에덴의 동쪽' 종영 후, 구두 디자인 공부를 위해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에 머물고 있으며 공부를 마치고 이번 주 중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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