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영상] 티아라, ‘화영 왕따’ 재조명-12월 계약 만료…향후 행보?
[SSTV영상] 티아라, ‘화영 왕따’ 재조명-12월 계약 만료…향후 행보?
  • 승인 2017.06.14 1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STV영상] 티아라, ‘화영 왕따’ 재조명-12월 계약 만료…향후 행보?

   
 

티아라가 향후 행보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티아라의 열 세번째 미니 앨범 ‘내 이름은(What's my name)’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효민, 은정, 지연, 큐리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은정은 소속사와 재계약한 것에 대해 “티아라의 모습으로 무대를 보여드리는 게 가장 큰 이유였기 때문에 재계약을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효민은 “미련보다는 멤버들과 어려운 것들도 함께 겪었기 때문에 애착이 컸었다. 12월에 끝이 날지 더 하게 될지는 멤버들과 상의해봐야 알 것 같다. 지금은 공연이나 방송에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신곡 ‘내 이름은’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와 작업한 곡으로, 기존 티아라의 대표 댄스곡 스타일을 잘 살린 곡으로 업 텝포의 이디엠 트랙으로 트로피컬 장르를 접목시킨 팝 댄스곡이다. 

한편, 티아라는 14일 오후 6시에 음원을 공개한다. 이후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사진=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