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듀스101 시즌2’ 동시간 1위, 세번째 임영민·하성운·배진영·주학년 순위 대변동

‘프로듀스101 시즌2’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9일(금) 밤 11시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10화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9%, 최고시청률 4.4%를 기록해 시즌2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무려 4%를 돌파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5위를 차지한 김사무엘을 호명하던 순간.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서도 유료가구 기준 4.9%를 기록해 5%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 시청층에서는 평균 2.9%, 최고 3.3%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방송 말미에는 16일(금) 생방송되는 데뷔 평가 무대의 미션곡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비 메이슨 주니어의 ‘Hands on Me’, 라이언전의 ‘Super Hot’, 두 가지 무대를 준비하게 된 연습생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는 21위부터 35위 연습생이 방출됐다. 임영민, 주학년, 라이관린의 순위가 대폭 하락했으며 하성운이 큰 폭으로 상승 top3에 합류했다. 배진영, 김사무엘도 top11에 들었다.

이날 공개된 순위를 보면 1등 강다니엘, 2등 박지훈, 3등 하성운, 4등 배진영, 5등 김사무엘, 6등 박우진, 7등 김종현, 8등 옹성우, 9등 윤지성, 10대 이대휘, 11등 황민현을 기록했다. 11위가 데뷔 컷이다.

12 강동호, 13위 김재환, 14위 안형섭, 15위 최민기, 16위 유선호, 17위 임영민, 18위 주학년, 19위 정세운, 20위 라이관린위 순위가 공개됐다. 이들은 데뷔 무대 평가에 합류했다.

21위 김용국, 22위 권현빈, 23위 이의웅, 24위 타카다 켄타, 25위 노태현, 26위 김상균, 27위 장문복, 28위 김동현, 29위 김동한, 30위 김태동, 31위 서성혁, 32위 김예현, 33위 이건희, 34위 이우진, 35위 박우담이 방출됐다.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